SSN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두산베어스의 후원으로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서울시 내 사회복지 기관의 종사자 및 종사자가 인솔하는 기관 이용자를 위하여 문화헤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협력인력 포함) 23명과 타 기관 이용자 및 직원 7명 총 30명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7월 7일(금)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18시 30분에 진행되었습니다. 두산베어스 사랑의 좌석나눔 티켓은 사전 신청을 통해 당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에게 일괄 티켓을 받아 이용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잠실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야구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야구 경기는 밤 10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10대 0 두산베어스가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야구 관람 신청은 대부분 가족 단위로 많이 신청해주었습니다. 혼자 오신 이용자 분도 계셔서 복지관 직원, 협력 선생님들이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민간협력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이용자 분들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