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 여가반의 상반기 마지막 수업을 부암동 산꼭대기에 위치한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박물관 곳곳에 자리잡은 석인들을 구경하고,
인상 깊었던 석인을 사진 찍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시를 지었습니다.
김의광관장님께서 오셔서 박물관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작품들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MBC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인 산모퉁이카페의 무료 커피쿠폰도 후원해주셨습니다^^
평가회 때는 각자 재밌었던 활동들을 나누며 기나긴 방학을 아쉬워했습니다.
방학 건강하게 잘 보내고, 8월 22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