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활동보조사들이 평화의공원으로 산책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뽕나무, 느티나무, 칠엽수, 메타세콰이어, 양버들, 독일가문비나무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 나온 분부터 아이와 함께 온 부모, 칠엽수를 알고 계신 멋쟁이 어르신까지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서 나무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열심히 하라고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체험부스도 운영하여 메타세콰이어 열매로 팔찌와 목걸이를 만들고, 복지관 마스코트인 휠피를 홍보하였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나무 이야기를 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숲활동보조사의 나무이야기는 8월부터 매월 4째주 목요일 10~12시까지 평화의 공원에서 진행됩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
놀이공방협동조합, 한국지역난방공사중앙지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