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7.28. 은 유화동호회 회원들에게는 뜻깊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매년 유화동호회 회원분들은 최선을 다한 작품들을 공모전에 출품하고 있는데요
올해 사) 꿈틔움에서 주관하는 '2023 꿈틔움 드로잉 드림 공모전'에서
조난현 회원님의 작품이 입선에 당선되어 축하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여러해 공모전에 도전했지만
시상대에 올라보지는 못했었던
유화동호회 회원분들에게는 더욱 기쁜 소식이되었습니다.
모두 직접 시상식에 가서 참여하여 박수쳐주고 싶은 마음
회원분들과 직원분들의 마음을 모아서
유화동호회 회원이신 서경원 선생님,
강사로 노력해주신 권강린 작가님 그리고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은선 관장님이 함께하여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어떻게 그릴까 고민하며 그렸다 다시 덧칠하기도,
손톱과 옷에 물감을 묻혀가며 노력했던 몇개월간의 노력을
캔버스에 담아낸 유화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은
하나하나 소중하고 멋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은 우리 회원분들의 노력과 꿈을
그림으로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작인 조난현님의 작품과
아쉽게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멋진 유화동호회 회원들의 작품들을 소개하며 기쁜 소식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작품전시회로 다시만나게 될 유화동호회 회원들의 작품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안개낀 산의 풍경. 2023. 조난현, (캔버스에 유화물감) 수상작
아프리카의 생명, 2023, 서경원, (캔버스에 유화물감)
만남, 2023, 신희연 (캔버스에 유화물감)
떠오르는 태양, 2023, 김봉환 (캔버스에 유화물감)
황혼, 2023, 신춘호 (캔버스에 유화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