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에서는 2023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으로 '형형색색'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한지를 통해 각자만의 작품을 완성해가면서
한지는 물을 쉽게 흡수하고 가위가 아닌 손으로 찢었을 때 한지 고유의 특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봤습니다.
한지는 거친 면과 부드러운 면의 두 가지의 재질을 가지고 있으며
풀을 얇고 자주 바르게 되면 종이보다 더 단단해집니다.
같은 재료를 하더라도 각자만의 특성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여러 겹 마감 풀을 발라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 본 사업은 마포구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