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지원팀에서는 11월 14일(화)부터 11월 19일(일)까지 마포평생학습관 마포갤러리에서

2023 마포장애예술인 유화 5인전 “마음의 소리를 그리다”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에게 예술인으로의 디딤돌이 되는 

'장애예술인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열려있습니다.

예술의 거리인 홍대에 위치한 마포평생학습관 마포갤러리,
오픈 첫날 부터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다녀가셨고,

작품을 보며 감탄하고 예술성에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장애예술인 유화작가 5명의 뛰어난 작품들은 모두 시선을 끄는 예술적 감성으로 가득한데요

전시된 작품 중에는 올해 2023 장애인 드로잉 꿈틔움 전에서 입선한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마음의 소리를 그려내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사회 누구에게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전시회이자

전시회 작품 뿐만 아니라 준비과정에서 

장애예술인이 직접 참여하여 여는 전시회로 더욱 멋진 전시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분들의 장애에 가려진 예술적 역량이 널리 알려지고

장애예술인을 지망하는 장애인들에게 또하나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후원해주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마포복지재단, 전시회자리를 마련해주신 마포평생교육원, 그리고

모든 작가분들을 지도하고 전시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권민장 작가님의 재능기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장애예술인 작가들의 빛나는 예술혼과 뜨거운 열정에 응원과 격려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담당: 평생교육지원 팀장 김창해 070-7458-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