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마포중앙도서관과 마포장애인복지관이 협력하여 발달장애 청소년 5명과 함께
청소년 독서교실 '함께 읽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책을 통해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망가져 버려진 책을 활용하여 업사이클 팝업북 만들기 활동도 진행하며
사회성과 창의력을 향상시켰습니다.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때 참여한 청소년들은
"독서교실 프로그램 내년에 또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만족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참여해 준 청소년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미래와 꿈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