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전환기지원반은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7가지(미래설계, 지역사회, 금융교육, 일상생활지원, 진로직업, 미디어교육, 여가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혼자는 서툴지만 함께해서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자립은 혼자서 무언가를 이루는 것보다는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기 위한 연습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자립이라고 합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친구들의 키(신체)가 어느 순간 자란 것처럼, 한 걸음 더 성장했을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 도움을 주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마포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놀잇감점빵, 엠복싱클럽, 직업지원팀 숲활동보조사, 보장구수리센터" 등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