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의 기념하여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3일(토)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CJENM과 함께하는 제15회 거북이마라톤을 개최하였습니다.
개회식 전 나눔소리오케스트라와 마담샹송 김주연님의 사전공연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됐고,
지역주민 모두가 순위 경쟁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6.4km의 마라톤 코스를 진행하며 이벤트를 즐기고 서로를 도우며
봄날의 따스함 같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라톤 이외도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마포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사람과소통, 놀이공방협동조합,
마포점자도서실,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즐거운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박강수 구청장님께서는 축사에서 “마포거북이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과 동료들 간에 서로 보듬어 한마음으로 걸으며 장애를 구분 짓는 벽을 허무는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역주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행복해질 떄까지 최선을 다하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후원처: CJ&ENM, 마포구청 체육진흥과, 준주얼리, 한전 마포용산지사, 비즈유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