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임대아파트로 목욕다녀왔습니다.
우리 어르신은 이동목욕 방문마다 성경책을 항상
침대밑에 놔두시곤 합니다.
방문시마다 웃으시며 "간호사님 반가와요" 기사님 반가와요"
하면서 일일히 불러주며 맞이해주는 어르신입니다.
우리 어르신은 이동목욕 방문마다 성경책을 항상
침대밑에 놔두시곤 합니다.
방문시마다 웃으시며 "간호사님 반가와요" 기사님 반가와요"
하면서 일일히 불러주며 맞이해주는 어르신입니다.
젊어서부터 건강관리 잘하라는 말씀으로...
당신의 지금의 장애와 편찮으신 몸을 대신 말씀하십니다.
물로 아픈건 몸이지 마음이 아니라는걸 너무도 잘 알고 계신
어르신입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김혜원 서울시의원님과 김수진보좌관님 덕분에
우리 어르신은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우리팀들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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