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월요일 서울산업진흥원과 메가쇼에서 후원금 전달을 위해 복지관에 내방해주셨습니다. 후원금 전달식과 더불어 20분의 임직원 분들은 주간보호센터와 직업지원팀에 배치되어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을 보조하고 작업활동을 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복지관 로비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나눔"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진행 되었으며, 뮤지컬 공연단인 '뮤럽'의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 공연자 '유준호'님의 공연까지 1시간동안 꽉 체워졌습니다. 모든 공연에서 호응이 좋았지만 특히나 응답하라 1988의 ost로 사용된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이용자분들의 호응이 엄청났고 노래를 부르시는 가수분들도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공연을 보신 이용자분들은 "오랜만에 즐거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노래들이 너무 공감됬다." 라는 말씀과 행복한 표정을 지으셔 듣는 담당자도 함께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시간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이용자분들을 위해 함께해주신 서울산업진흥원과 메가쇼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